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25화~334화 === * 326화 마지막 순간에 김상아한테 맞았다고 언급이 된다. * 327화 김상아에게 맞게된 경위가 나온다. 발단은 3소대에서 상아의 단화가 없어진 것. 정세오와 통화를 하다 김상아와 1소대 89기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전화를 끊고 그쪽으로 간다. 이후 기대마 뒤에서 상아가 [[오해연]]을 때리는 걸 보고 말리다 얻어맞은 것이었다. 그리고 기대마에서 후임들 앞에서 맞았다는 것에 창피해하며 우는데, 옆에 있던 정수아가 달래준다. * 328화 이동희가 후임들과 구두를 닦으며 봄이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상기시킨다. 그 내용은 * [[임효주]]: 지난 식판 사건 때는 수아의 동기로서 격노하긴 했지만 처음봤을 때 효주 얼굴을 그려주며 긴장을 풀어줬다. * [[성다슬]]: 방범때 전화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억하고 전화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 [[나국희]]: 랩 가사 쓰는 방법을 물어보았다. * [[염혜주]]: 김세이의 찔로부터 보호했다. * [[오해연]]: '''대신 맞았다.'''[* 이때 현봄이한테 죄책감을 느꼈는지 해연의 얼굴색이 사색이 되어있다.] *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 맛있는걸 자주 사주었다. * [[안설주]]: 막내 시절 빵꾸낸 내용을 개의치 않고 설명해주었다. *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 탈영사건 이후 힘든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줬다. 그리고 수아의 언급으로 밥도 안먹고 그림도 안 그리며 누워만 있다고 언급된다. * 329화 1소대와 3소대의 일이경간 싸움 때문에 [[고효원]]에게 혼나는 [[한겨울]]을 보고 자기 때문이라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래도 근접 아래기수들과 일이경들이 많이 신경을 써주는 덕분에 꽤 위안을 많이 받은 듯 하다. * 331화 3소대의 양말 도난미수 사건까지 일어나는 등 소대 간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걸 두고볼 수 없었는지, [[정수아]]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자기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조선아|3소대 수인]]에게 자존심만 내세우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 대한 반감도 컸고, 아래 애들이 잘 챙겨줘서 화가 풀린데다가 그들이 힘들어하는 꼴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게 그 이유였다. 어떤 방법을 써야할 지 고민하던 중 정수아의 조언을 듣고 한참동안 고민한다. 잠시 후 본부생활실로 가서 기율직을 맡은 [[조미주]]를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말하고 우지영, 조선아 그리고 사건 당사자인 김상아까지 소환하는데, 아마도 제3자의 개입을 통하여 소대 간의 화해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 332화 조미주의 개입에도 소수들끼리의 싸움은 계속되고, 결국 우지영이 조미주와 다투면서 개판이 되어버린다. 정수아와 같이 위에서 지켜보던 박소림은 작전이 실패할 것 같다고 걱정하나, 정수아의 계획은 따로 있었는데 현봄이의 직접적인 사과를 통하여 [[김상아(뷰티풀 군바리)|김상아]]의 양심을 찌르는 것이 진짜 의도였다.[* 동기이자 기율인 조미주가 직접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정수아의 말에 의하면 현봄이의 역할이 훨씬 중요하다고 한다.] 현봄이는 일이경들을 위해서라도 큰맘먹고 김상아에게 사과하고, 김상아는 예상치 못한 현봄이의 행동에 당황한다. 잠시 후 기대마에서 그 때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현봄이는 1, 3소대 고참들의 반응이 의외였다고 놀라고 동기들을 중재 및 상황정리를 하고 위로까지 해준 조미주에게 내심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마음에 없는 사과를 했다며 전쟁이 과연 끝날까 쉽게 확신을 하지 못하는데, 정수아는 '봄이가 먼저 사과하면 저쪽에서 미안한 감정이 들 것이다'라고 장담하고 [[박소림]]은 3소대 근접기수 고참들이 그렇게 꽉막힌 인간들이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점호 전, 정수아와 박소림의 예상대로 김상아는 현봄이를 찾아와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건내자 현봄이의 정수아의 놀라서 표정이 굳어버린다. * 333화 김상아가 겨우 꺼낸 사과 한마디에 '잘못 들은 게 아니지'하고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정수아의 생각대로 3소대 수경이 일이경들 다 보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이기 때문. 그래도 이 사건 덕분에 1소대와 3소대의 전쟁은 끝이 나고, 우지영이 수경들과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된다. * 334화 설날 은행경비의 포상으로 받은 중대 특박 날 단합 목적으로 모이자는 우지영의 말에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내키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특박 당일이 다가오고, 고효원의 집에 가기로 한 정수아와 다르게 [[김세이]]와 집으로 돌아간다. [[정세오]]와 만나는 것 때문에 들떴는지 김세이에게 약속시간까지 데이트할거라고 자랑한다. 데이트 장소는 피씨방으로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정세오를 꺾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본인은 게임에만 몰두하는 정세오한테 이러려고 나 만나는 거냐고 어이없어하지만. 그날밤 한명도 빠짐없이 모인 수경 동료들과 [[부평역]] 근처 포장마차집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최아랑과 담소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